강남점은 환자의 안전과 편의성을 기본으로 설계됐으며 세분화된 시스템으로 국내외 환자들의 편리를 극대화시킬 예정이다.
리젠메디컬타워(강남점) 내에는 성형외과 전문의 외에도 피부과, 치아교정과, 가정의학과, 이비인후과, 구강악안면외과, 마취통증의학과, 외과 등 8개 전문과 의료진이 상주하고 있다. 특히 검진부터 진단과 치료까지 원스톱으로 진행해 1대1 맞춤서비스를 지향한다.
리젠메디컬타워의 강점은 환자 중심의 편의성 강화다. 입원실, 집중관찰 회복실에는 독립된 1인 입원실이 마련됐으며 회복을 위한 공간도 배치했다. 수술 후에도 집중적인 케어를 위한 간호진과 치료실이 준비돼 있다.
또한 해외 환자들이나 VVIP 환자들을 위한 맞춤형 공간도 별도로 조성해 사생활을 침해받지 않고 치료와 케어를 받을 수 있는 시스템을 조성했다.
이석준 대표원장은 “리젠메디컬그룹의 강남점 오픈을 계기로 소외된 이웃을 위한 재능나눔기부에 동참할 예정”이라며 “안면부 화상에 의한 후유증으로 일상생활이 곤란한 안면 추형이나 선천적 기형 환자를 대상으로 무료 수술 나눔 캠페인을 진행해 지역 사회에 좋은 영향력을 행사하는 메디컬그룹이 되겠다”고 말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김성지 기자 ohappy@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