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연예] 신곡 ‘조마 조마’(조마 조마)”로 주목 받고 있는 소녀 감성 그룹 씨리얼의 레디가 음악저작권협회 회원 등록이 화제가 되고 있다.
레디는 지난 2일 씨리얼의 공식 트위터를 통해 음악저작권협회 회원증서 인증샷과 함께 “드디어 저, 레디가 저작권협회 회원이 되었습니다”란 메시지를 남겼다.
레디는 씨리얼의 미니앨범 2집 ‘러브 다이어리’(Love Diary) 수록곡 중, ‘좋아해 사랑해’와 ‘맘에 든다고’의 랩 파트 부분의 가사를 직접 작사했다. 특히 레디는 10대 소녀 감성 그룹이라는 수식어에 걸맞은 소녀 감성을 더욱 리얼하게 표현하고 있어 두 곡의 작곡가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기도 했다.
아직 18살 어린 나이에 회원이 된 레디는 “앞으로 혼심의 힘을 다해 누가 되지 않도록 열심히 하겠습니다”라고 전했다.
사진=N.A.P.엔터테인먼트
국민일보 쿠키뉴스 유명준 기자 neocross@kukimediaco.kr / 트위터 @neocross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