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연예] 걸 그룹 포미닛이 오는 9일 미니 음반 3집 ‘볼륨업’(VOLUME UP)을 들고 컴백한다. 지난해 4월 발표한 정규 1집 이후 1년 만이다.
소속사 큐브 엔터테인먼트는 “이번 포미닛의 미니음반 3집 ‘볼륨업’(VOLUME UP)은 총 8트랙의 곡으로 구성, 정규음반 못지않은 완성도를 내세웠다. 또한 그동안 시도하지 않았던 음악적 실험과 다양한 장르로의 확장을 꾀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포미닛의 트렌디하면서도 강렬한 음악적 색깔을 덧입혀온 히트메이커 신사동 호랭이를 비롯한 가요계 신-구 작곡가들의 밀도 높은 곡들로 리스너들의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라며 강한 자신감을 내비췄다.
포미닛은 3일 오후 2시, 포미닛의 공식 홈페이지(WWW.4MIN.CO.KR)에 티저 사이트를 개설 ‘볼륨업’의 티저 이미지를 최초로 공개할 예정이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유명준 기자 neocross@kukimediaco.kr / 트위터 @neocross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