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연예] 걸 그룹 씨스타가 8개월만의 컴백을 앞두고 뮤직비디오 해외로케 소식을 알렸다.
오는 12일 미니앨범 발표를 앞둔 씨스타는 이번 타이틀곡 뮤직비디오 촬영을 미국 라스베이거스와 한국을 오가며 진행했다. 특히 3일 소속사를 통해 공개된 뮤직비디오 사진 속 씨스타는 라스베이거스의 화려한 밤을 배경으로 우월한 비주얼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소속사 스타쉽 엔터테인먼트는 “이번 씨스타의 신곡 뮤직비디오는 한국과 미국 라스베이거스를 오가며 촬영하는 등 어느 때 보다 제작에 많은 공을 들였다”며 “씨스타의 매혹적인 퍼포먼스와 감각적인 영화를 보는 듯한 감동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감을 피력했다.
씨스타는 12일 미니앨범 발표와 함께 서울 청담동 모처에서 쇼케이스를 개최한 후, 13일 KBS 2TV ‘뮤직뱅크’를 통해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사진=스타쉽 엔터테인먼트
국민일보 쿠키뉴스 유명준 기자 neocross@kukimediaco.kr / 트위터 @neocross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