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연예] 포커즈(F.CUZ)가 5인조로 팀 변화를 가진 후, 1년 만에 컴백한다.

포커즈는 컴백에 앞서 새 멤버 래현의 스케치 티저 영상을 3일 0시에 유투브와 각 온라인 포털 사이트를 통해 공개했다. 영상 속에서 래현은 라디의 ‘아임 인 러브’(I''m in love)를 자신만의 스타일로 소화해내며 감수성 깊고 호소력 짙은 매력을 선보였다.

91년생으로 178cm의 훤칠한 키에 뛰어난 노래 실력을 가진 래현은 그 동안 영화 ‘방과 후 옥상’과 MBC 드라마 ‘누나’, ‘오버더레인보우’, ‘별순검 시즌3’, ‘인생은 아름다워’, ‘글로리아’, KBS 드라마 ‘락락락’등의 다양한 드라마와 삼양라면 CF, 연극 ‘도덕적 도둑’, ‘사제동행’, ‘한 여름 밤의 꿈’등에서 크고 작은 배역을 맡으며 꾸준히 연기력을 키워왔으며 오랜 기간 동안 연습생으로서 보컬과 댄스에도 두각을 나타내는 등 엔터테이너로서의 자질을 충분히 갖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포커즈에 새로 합류하게 된 첫 번째 새 멤버 래현은 “새로워진 포커즈의 앞으로의 모습을 지켜봐달라”며 당찬 포부와 각오를 비췄다.

한편 포커즈는 오는 19일 새로 합류하게 된 멤버들과 함께 미니 앨범 ‘F.CUZ’(For century ultimate zest)로 컴백하며, 두 번째 새 멤버 대건의 스케치 티저 영상은 10일 0시 포커즈 유투브 공식 채널 및 각종 포털사이트에서 공개된다.

사진=캔 엔터테인먼트

국민일보 쿠키뉴스 유명준 기자 neocross@kukimediaco.kr / 트위터 @neocross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