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연예] 배우 채정안이 열애설에 대해 인정했다.
채정안 소속사 웰메이드스타엠은 5일 “채정안은 서울 용산구 한남동에 위치한 한 교회에서 지인들과 함께 사업가 A씨를 만났으며, 함께 신앙을 키워가며 자연스레 친한 교회오빠 정도로 좋은 감정을 갖고 서로를 조심스럽게 알아가고 있는 단계”라고 열애설을 공식 인정했다.
이어 “서로 알아가고 만난 지 얼마 되지 않아 이러한 기사가 불거져 다소 당황스럽고 부담스럽긴 하지만 서로 독실한 기독교 신자로 교회를 오가며 좋은 감정을 키워가고 있는 만큼 지나친 관심보다는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 봐 주시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유명준 기자 neocross@kukimedia.co.kr / 트위터 @neocross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