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연예] 배우 류시원이 결혼 2년여만에 파경을 맞았다.
류시원의 부인 조모 씨는 지난달 22일 서울가정법원에 류시원을 상대로 이혼조정신청서를 제출했다. 현재 조정신청서는 접수만 된 상태다. 류시원은 이혼소식이 알려진 9일 새벽까지 출연 중인 채널 A 드라마 ‘굿바이, 마눌’의 촬영을 진행했고, 소속사는 현재 사실 확인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류시원은 지난 2010년 10월 결혼식을 치렀고, 3개월여 만인 지난해 1월 딸을 얻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유명준 기자 neocross@kukimedia.co.kr / 트위터 @neocross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