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연예] 그룹 씨야 출신 이보람이 팀 해체 후 1년 반 만에 활동을 재개한다.
이보람은 씨야 해체 후 노래연습을 하며 조금 더 휴식을 취할 계획이었지만 양파의 2개월간의 설득 끝에 신곡에 참여하기로 결정했다.
이보람이 참여한 노래는 양파와 티아라 소연이 의기투합한 ''미친 사랑''이란 곡으로, 오는 5월 1일 발매되는 양파의 새 음반 ‘투게더’(Together)의 수록곡이다.
양파 소속사 코어콘텐츠미디어는 “씨야 해체 후 많은 팬들이 아쉬움을 표했다"며 "그간 뮤지컬, 드라마를 통해 연기활동을 펼친 이보람이 양파의 제안에 가수 활동을 재개했다”고 전했다.
이보람은 팀 해체 후 뮤지컬 ‘폴링 포 이브’와 MBC 드라마 ‘미스 리플리’에서 연기활동을 펼쳐왔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유명준 기자 neocross@kukimedia.co.kr / 트위터 @neocross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