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연예] 방송인 현영이 태교를 위해 스케줄을 최소화해 활동한다.
현영 소속사 코엔 엔터테인먼트는 “최근 임신 4개월 차에 접어든 현영은 복중 태아의 건강과 태교를 위해 기존의 고정 스케줄을 최소화하기로 결정했다. 하지만 이 같은 결정은 산모와 아이의 건강을 위한 일시적인 것으로, 활동 중단의 의미는 아니다”라고 전했다.
또 “매주 정기적으로 장시간 출연이 불가피했던 활동들을 최대한 줄여 나간다. 다만 출연이 가능하다고 여겨지는 프로그램과 현재 진행 중인 개인 사업 등은 주어진 여건에서 최선을 다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현영은 지난 3월 3일 서울 광장동 쉐라톤 워커힐 호텔 비스타홀에서 4세 연상의 금융업 종사자 최원희씨와 결혼에 골인했다. 이후 3월 19일 소속사를 통해 임신 소식을 알렸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유명준 기자 neocross@kukimedia.co.kr / 트위터 @neocross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