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마운틴스타는 13일 “영종도 인근 유일한 문화예술공간인 (주)에어포트 로얄 프라자에 한류 박물관을 건립, 선도적으로 한류의 이미지를 부각하며, 인천국제공항을 이용하는 모든 국내, 외국인등 한류의 문화를 보고 즐기며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서 만들기 위해 7,953.93㎡(2,406평)를 계약했다”고 밝혔다.
(주)마운틴스타의 허남 한류 박물관장은 “전 세계적으로 불고 있는 한류 열풍은 대한민국의 국가 브랜드를 올림픽, 월드컵 대회 이상의 문화적 혁명이며 이러한 한류의 컨텐츠를 한 곳으로 집결시켜 직접 보고, 듣고,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 한류 박물관이며 이로 인해 지속적인 외국관광객 유치와 지역 경제 발전에 이바지 할 것이라 본다”고 설명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유명준 기자 neocross@kukimedia.co.kr / 트위터 @neocross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