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연예] 혼성 그룹 써니힐이 당분간 걸 그룹으로 변신, 오는 20일 신곡을 발표한다.
써니힐의 소속사인 로엔 엔터테인먼트는 “써니힐이 4인조 걸 그룹으로 팀 컬러를 교체하고 신곡 ‘백마는 오고 있는가’를 발표하며 활동을 시작한다. 이민수 작곡가와 김이나 작사가의 합작품으로, 써니힐 특유의 직설적이고 위트있는 감성을 만나볼 수 있는 곡이다”고 밝혔다.
써니힐은 지난 1월 ‘베짱이 찬가’로 활동을 하던 중 팀 프로듀서인 장현이 현역으로 군 입대를 하면서 여성멤버 4명이 활동을 이어가게 되었다. 써니힐은 혼성그룹에서 걸 그룹으로 팀 컬러를 교체하며 기존 써니힐의 독창적이고 유니크한 컨셉 위에 섬세한 감성과 표현력으로 더해 그룹의 개성을 확고하게 선보인다는 각오이다.
써니힐은 이미 15일 SBS ‘인기가요’에서 신곡 ‘백마는 오고 있는가’의 컴백예고영상을 공개하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써니힐의 신곡 ‘백마는 오고 있는가’는 오는 20일 멜론, 도시락, 엠넷닷컴 등 온라인 음악사이트를 통해 일제히 공개된다.
사진=로엔 엔터테인먼트
국민일보 쿠키뉴스 유명준 기자 neocross@kukimedia.co.kr / 트위터 @neocross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