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프터스쿨 자매그룹인 ‘헬로비너스’ 첫 공개

애프터스쿨 자매그룹인 ‘헬로비너스’ 첫 공개

기사승인 2012-04-17 10:38:01

[쿠키 연예] 손담비와 애프터스쿨의 소속사 플레디스는 17일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신인그룹 헬로비너스의 모습을 공개했다.

헬로비너스는 지난 3월 선보인 남자 신인그룹 뉴이스트에 이은 애프터스쿨의 자매그룹으로 유아라, 나라, 앨리스, 라임, 윤조, 유영 등 총 6명의 멤버로 구성됐다.

‘헬로비너스’는 발랄하고 친근한 느낌의 ‘헬로’와 범접할 수 없는 여신의 미를 뜻하는 ‘비너스’가 합쳐진 단어.

소속사 플레디스는 “연습생 시절부터 이미 팬층이 생길 정도로 화제를 모은 유아라와 윤조를 비롯해 9등신의 모델포스를 자랑하는 나라, 이국적인 비주얼과 개성 있는 음색의 앨리스, 카리스마 파워랩퍼 라임, 눈웃음이 깜찍한 95년생 막내 유영 등 멤버 각자가 화려한 면모를 자랑하고 있다”며 “헬로비너스는 아름다움과 사랑을 의미하는 여신 ‘비너스’가 가지고 있던 기존의 클래식한 이미지에서 벗어나 대중들에게 친근한 모습으로 다정한 인사를 건네는 새로운 ‘21c형 비너스’의 이미지를 담을 예정”이라고 전했다.

헬로비너스는 5월 초 정식데뷔를 위해 화보, 뮤직비디오 촬영 등으로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사진=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국민일보 쿠키뉴스 유명준 기자 neocross@kukimedia.co.kr / 트위터 @neocross96
유명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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