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연예] 2011년 하반기와 2012년 상반기에 ‘마보이2’(Ma boy 2)로 음원 차트를 흔들었던 일렉트로보이즈(마부스, 원카인, 차쿤)가 발라드퀸 백지영과 입을 맞췄다.
일렉트로보이즈는 23일 세 번째 싱글 타이틀곡 ''웃을까 울을까''의 티져 영상을 소속사 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 유튜브 채널(www.youtube.com/bravefamily)을 통해 공개했다.
특히 일렉트로보이즈 티저영상 속에는 괌을 배경으로 멤버들의 독특한 헤어스타일 변신과 함께 발라드퀸 으로 불리는 여가수 백지영의 목소리와 만나 티져를 보는 이들로부터 애절함을 느낄 수 있게 했다.
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는 “티저는 소셜 네트워크를 통해 빠르게 전파되고 있으며, ‘웃울까 울을까’의 영상을 보기 위해 접속한 누리꾼들로 인해 한동안 홈페이지가 마비되는 소동을 빚기도 했다”고 전했다.
일렉트로보이즈 멤버들은 26일 자정 세 번째 싱글 ‘일렉트리파이’(Electrify)을 공개 후 27일부터 타이틀 곡 ''웃을까 울을까''의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사진=쿠키뉴스 DB, 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
국민일보 쿠키뉴스 유명준 기자 neocross@kukimedia.co.kr / 트위터 @neocross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