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연예] 배우 이지아와 소속사 윌 엔터테인먼트는 대만 매체 연합보의 보시라이 전 중국 충칭시 당서기의 염문설을 보도하면서 이지아씨의 사진을 실수로 게재한 것에 대하여 공식적인 사과를 요청할 것이라고 밝혔다.
윌 엔터테인먼트는 “이번 대만 연합보의 실수와 관련하여 이지아씨와 소속사 관계자들 상당히 당혹스러우면서도 실수라고 하기에는 너무 어처구니없는 일이라고 생각한다”며 “조만간 공식적인 루트를 통하여 연합보측에 사과를 요청할 것이며 만족할 수준의 사과가 이루어지지 않을 경우에는 법적대응도 검토 중이다”라고 밝혔다.
이지아씨는 현재 QTV 방송의 ‘아이엠리얼’(I’m Real) 촬영차 미국에 출국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유명준 기자 neocross@kukimedia.co.kr / 트위터 @neocross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