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셈버 “스틸아트의 ‘쉬즈 곤’과 다르다”…악플에 해명 나서

디셈버 “스틸아트의 ‘쉬즈 곤’과 다르다”…악플에 해명 나서

기사승인 2012-04-30 13:20:01

[쿠키 연예] 디셈버가 일부 스틸아트 팬들의 악플에 대해 “스틸아트의 ‘쉬즈 곤’(She’s gone)과 다르다”며 적극적인 해명에 나섰다.

디셈버가 스틸아트의 악플에 시달리게 된 이유는, 이번 신곡 제목이 ‘쉬즈 곤’이기 때문이다. 스틸아트 팬들은 이번 디셈버의 신곡 제목만 보고, 디셈버가 스틸아트의 ‘쉬즈 곤’을 리메이크했다고 판단, 디셈버의 팬 카페 및 소속사 회사 홈페이지에서까지 악플을 쏟아냈다.

디셈버 소속사 CS해피 엔터테인먼트는 30일 “이번 디셈버의 ‘쉬즈 곤’은 리메이크 곡이 아닌 곡 제목만 같을 뿐 아예 장르가
다른 힙합 발라드 곡”이라며 “노래 가사의 내용이 떠난 여자에 대한 사랑내용이라서 고심 끝에 제목을 붙였다”며 악플 자제를 요청했다.

이어 CS해피 엔터테인먼트는 디셈버에 대한 악플이 계속 될 때에는 경찰청 사이버수사대에 의뢰해, 해당 누리꾼들에게 책임을 묻겠다는 뜻도 밝혔다.

한편 디셈버는 5월 4일 KBS 2TV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신곡 행보에 나선다.

사진=CS해피 엔터테인먼트

국민일보 쿠키뉴스 유명준 기자 neocross@kukimedia.co.kr / 트위터 @neocross96
유명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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