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영화] 영화 ‘어벤져스 4D’가 개봉 후 첫 주말(토, 일) 객석점유율 84.6%로 2012년 개봉한 4D 영화 중 가장 높은 스코어를 기록했다.

CGV는 “할리우드 최강의 슈퍼히어로들이 뭉쳐 그 어느 영화보다도 화려한 액션신이 등장하는 ‘어벤져스 4D’는 다양한 4DX효과가 영화 전반에 배치되어 오감으로 관람하는 영화의 진수를 보여준다”며
“특히 영화 속 슈퍼히어로들의 능력에 따라 각기 다른 CGV 4DX의 효과를 느낄 수 있다는 것이 ‘어벤져스 4D’ 관람의 큰 묘미”라고 전했다.

자유자재로 날 수 있는 아이언맨은 바람 효과로, 절대 파워 헐크는 파워풀한 의자 모션 효과로, 인간이 아닌 신인 토르는 번개 효과로, 그 밖의 다른 히어로들은 의자 모션과 그들에 각기 어울리는 환경 효과로 관객들에게 오감을 통해 캐릭터를 알아나갈 수 있게 한다.



CGV 프로그램팀 강경호 팀장은 “완성도 있는 3D와 스케일이 압권인 ‘어벤져스’는 CGV 4DX 매력을 200% 체감할 수 있는 작품”이라며 “이미 ‘어벤져스’를 본 관객은 물론, 아직 관람하지 못한 관객 모두에게 ‘어벤져스 4D’는 영화 그 이상의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유명준 기자 neocross@kukimedia.co.kr / 트위터 @neocross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