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연예] 신인 7인조 걸 그룹 갱키즈가 프로듀서를 맡은 김광수 대표에게 티아라를 꼭 이기고 싶다고 전한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고 있다.
갱키즈는 배우 황지현, 최수은, 이해인, 슈퍼모델 김혜지와 소민, 은별, 에스더 7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들은 같은 소속사 선배 티아라를 이기고 싶다는 뜻을 밝혔고, 이에 김광수 대표 역시 기대를 드러냈다.
갱키즈의 멤버 황지현, 최수은, 이해인은 그동안 드라마나 TV를 통해 시청자들로부터 사랑을 받아 왔으며, 멤버 김혜지는 2010년 슈퍼모델 선발대회에서 2위에 올랐다.
갱키즈 관계자는 “3명 멤버의 이름은 에스더 은별 소민으로, 각기 다른 매력의 소유자들”이라고 밝혔다. 특히 소민은 과거 티아라 데뷔 당시 원년 멤버로도 거론됐던 인물이라 더욱 눈길을 끈다.
갱키즈는 5월 데뷔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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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일보 쿠키뉴스 유명준 기자 neocross@kukimedia.co.kr / 트위터 @neocross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