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연예] 성시경, 박효신 소속사인 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에서 제작하는 첫 아이돌 그룹 빅스(VIXX)의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15일 자정 공개된 이번 티저영상을 통해 그동안 솔로 아티스트 위주로 꾸려졌던 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가 비주얼과 대중성을 모두 갖춘 아이돌 그룹을 가요계에 내놓았음을 보여줬다.
빅스는 지난 4월 Mnet과 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가 ‘마이돌’이라는 프로그램을 통해 메이킹한 팀으로 10명의 멤버로 시작해 3회를 지나는 동안 4명의 탈락자가 발생, 최종 6명의 멤버로 오는 24일 데뷔를 결정했다.
최종 멤버는 리더 엔(22), 레오(22), 켄(21), 라비(19), 홍빈(19), 혁(17)이다.
빅스의 무대는 24일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첫 선을 보인다.
사진=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
국민일보 쿠키뉴스 유명준 기자 neocross@kukimedia.co.kr / 트위터 @neocross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