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연예] 달샤벳 세리가 팀의 새로운 리더를 맡게 됐다.
4일 달샤벳 소속사 해피페이스 엔터테인먼트는 “리더 비키가 솔로 활동을 위해 팀을 나간 후 한동안 리더 자리가 비었었는데 멤버들과 스태프들이 논의한 결과 맏언니인 세리가 리더로 가장 적합하다고 판단해 세리를 달샤벳을 이끌 새 리더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세리는 4일 오후 미투데이를 통해 “사실 비키 언니가 있을 땐 몰랐는데 책임감이 큰 리더 자리의 부담을 요즘 몸소 느끼고 있다. 동생들에게 항상 모범이 되고 모두가 부러워할 만큼 팀워크가 뛰어난 달샤벳을 만들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 달샤벳 파이팅!”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달샤벳은 오는 6일 첫 정규앨범 ‘뱅뱅’(Bang Bang)을 발표하며, 앨범 발매에 앞서 5일 오후 1시 서울 청담CGV 엠큐브에서 정규앨범 발매기념 쇼케이스를 연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유명준 기자 neocross@kukimedia,co.kr / 트위터 @neocross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