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정아율 자살…소속사 사망 경위 파악 중

신예 정아율 자살…소속사 사망 경위 파악 중

기사승인 2012-06-14 17:12:00

[쿠키 연예] 신인 연기자 정아율이 자살해 주위를 안타깝게 하고 있다

정아율은 12일 서울 자택에서 목을 매 자살했고, 이를 매니저들이 발견해 병원으로 후송했으나 끝내 세상을 떠났다. 정아율은 그동안 우울증으로 마음고생을 한 것으로 알려졌고, 소속사는 정확한 사망 경위를 파악 중이다.

정아율은 지난 5월 7일 첫 방송한 KBS 2TV TV소설 ‘사랑아 사랑아’에서 주인공 홍승희(황선희)의 친구 영심이 역으로 잠시 출연했으며, 다른 출연작은 없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유명준 기자 neocross@kukimedia.co.kr / 트위터 @neocross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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