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연예] 걸 그룹 헬로비너스가 같은 소속사 선배 걸 그룹인 애프터스쿨의 컴백에 대해 “대박이다. 여자가 봐도 반할 정도”라며 극찬했다.
14일 Mnet 엠카운트다운 대기실에서 만난 헬로비너스 유아라는 “애프터스쿨 선배님들의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에 갔었는데, 군무를 보고 헬로비너스 멤버 전원이 일어나서 기립박수를 쳤다”며 “큰 기대 해도 좋다”고 말했다.
이들은 또 대기실 화면에 애프터스쿨 컴백 예고 화면이 뜨자 “포스가 장난이 아니다”라며 부러워하는 모습도 보였다.
애프터스쿨은 오는 21일 다섯 번째 싱글 ‘후레시백’을 들고 컴백한다.
한편 헬로비너스는 24일 방송되는 SBS ‘인기가요’를 마지막으로 데뷔곡 ‘비너스’의 활동을 마감한다.
사진=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국민일보 쿠키뉴스 유명준 기자 neocross@kukimedia.co.kr / 트위터 @neocross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