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연예] 티아라 소연이 마이네임 인수와의 인연을 공개하며 마이네임을 응원했다.

소연은 17일 자신의 트위터에 “마이네임 ‘헬로 앤 굿바이’ 좋다”며 최근 컴백한 마이네임의 타이틀곡을 칭찬하며 응원에 나섰다. 이어 소연은 “어쩜 대박, 동창도 몰라봤네”라며 “마이네임 파이팅이요! 좋아”라고 인수와의 깜짝 인연을 공개했다.

티아라 소연과 마이네임 인수는 안양예고를 함께 다닌 동창. 그러나 소연은 연극영화과, 인수는 무용과 출신으로 활동 전까지 서로 안양예고 동창인 사실을 알지 못했고, 최근 두 사람이 동창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 소연이 트위터를 통해 놀라움을 표시한 것이다.

특히 소연은 마이네임의 뛰어난 실력을 칭찬하며 공개적으로 애정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소연 “학창시절 한 곳에서 열정을 태우던 친구들이 하나 둘 함께 하게 된다는 게 참 기분 좋다”고 안양예고 동창생들의 활약에 뿌듯함을 나타낸 소연은 “몇 달 전 신인답지 않게 실력이 넘치는 팀이 눈에 띄었고 신곡도 참 좋다 하는데 어쩐지 낯익은 멤버가 있었다”고 마이네임을 극찬하며 “그저 잘하니 눈에 띄겠지 했는데 동창이었다”고 놀라움을 드러냈다

한편 마이네임은 첫 번째 싱글 앨범 ‘마이네임 더 퍼스트 싱글’(MYNAME THE 1st SINGLE)을 발매하고 타이틀곡 ‘헬로 앤 굿바이’(Hello&Goodbye)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유명준 기자 neocross@kukimedia.co.kr / 트위터 @neocross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