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영화] 롯데시네마가 오는 22일 퇴사 및 현직 드리미(롯데시네마 스태프) 750명을 초청하는 행사를 연다.
‘드림아이 레드 포텐 나잇 2012’(DREAM-I Red Poten Night 2012)로 불리는 이번 행사는 전국에서 다섯 번째, 서울에서 처음으로 개최되는 것으로 롯데시네마에서 함께한 드리미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기획됐다.
서울 잠실에 위치한 롯데호텔 크리스탈볼룸에서 참가자들을 위한 축하공연과 식사가 제공되고 우수 드리미 시상식이 열린다. 롯데엔터테인먼트에서 배급하는 영화 ‘두개의 달’ 주연배우인 박한별, 김지석과의 만남도 이뤄진다. 이외에도 영화 ‘이웃사람’의 주연인 김윤진, 김새론, 김성균과의 만남과 2인조 밴드 10cm의 축하공연 등이 진행된다.
롯데시네마 관계자는 “드리미 초청 감사의 밤 행사를 지속적으로 진행해 근무하는 직원들이 자부심을 느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엔터테인먼트 기업으로 발전해나가겠다”고 밝혔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한지윤 기자 poodel@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