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마시안, 여고 급습…“여고생 글 보고 방문”

달마시안, 여고 급습…“여고생 글 보고 방문”

기사승인 2012-06-21 16:00:01

[쿠키 연예] 그룹 달마시안이 여자 고등학교에 깜짝 방문했다.

타이틀곡 ‘이알’(E.R)로 활발하게 활동 중인 남성 달마시안은 6월 20일 오후 전라남도 순천에 위치한 순천 여자 고등학교에 방문해 직접 준비한 간식과 사인 CD를 전달했다.

이번 방문은 달마시안 공식 팬 카페에 순천 여자 고등학교 1학년 5반의 한 학생이 게재한 “달마시안을 꼭 한번 만나보고 싶다”는 글을 멤버들이 접하면서 이뤄졌다. 달마시안은 지방 팬의 작은 소원을 이루어 주기 위한 특별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여고에 급습한 달마시안은 “저희를 만나고 싶어 하시는 팬 분이 계시다고 들었다. 이 분을 위해 직접 찾아왔다. 이렇게 만나게 되어 너무 기쁘다. 앞으로도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하며 1시간가량 학생들과의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소속사 관계자는 “이러한 깜짝 이벤트는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전국의 달마시안 팬 여러분들은 기대하셔도 좋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달마시안은 지난달 두 번째 미니앨범 ‘스테이트 오브 이머전시’(State of Emergency)를 발표하고 타이틀곡 ‘이알’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유명준 기자 neocross@kukimedia.co.kr / 트위터 @neocross96
유명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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