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콘 6인방, 독한 체험 버라이어티 ‘안아줘’서 뭉쳐

개콘 6인방, 독한 체험 버라이어티 ‘안아줘’서 뭉쳐

기사승인 2012-06-22 12:51:00

[쿠키 연예] 개콘 6인방이 리얼 체험 버라이어티에서 뭉친다.

KBS JOY에서 선보이는 ‘안녕하세요가 아니라고 말해줘’(이하 ‘안아줘’)는 KBS 2TV ‘안녕하세요’의 스핀오프 프로그램으로 ‘안녕하세요’에서 방송된 황당 고민 사연을 중심으로 MC들이 직접 고민을 체험해 보는 프로그램이다.

김준호와 박성호, 홍인규, 정태호, 유민상, 김지호가 고정 MC로 나서고 매주 2명의 아이돌이 게스트로 참여한다.

토크를 콘셉트로 내세운 ‘안녕하세요’와는 달리 ‘안아줘’는 리얼 체험을 표방한다. MC들의 생생하고 살벌한 고민 체험과 시청자들의 앙케트, 벌칙단 참여로 이뤄진다.

메인 포맷은 ‘안녕하세요’에서 방송된 고민 사례를 매주 독특한 키워드로 엮어 시청자 앙케이트를 실시한 후 MC들이 정해진 순위를 맞힌다. 그 과정에서 MC들이 고민 아이템을 직접 체험 한다. 또 사전 앙케트에 참여한 시청자들이 벌칙단이 돼 MC들이 순위를 맞히지 못했을 때 벌칙을 준다. 오는 25일 첫방송.

국민일보 쿠키뉴스 한지윤 기자 poodel@kukimedia.co.kr
한지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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