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샤벳, 첫 정규앨범 발매기념 팬사인회 성황리에 마쳐

달샤벳, 첫 정규앨범 발매기념 팬사인회 성황리에 마쳐

기사승인 2012-06-25 11:00:02

[쿠키 연예] 신곡 ‘미스터 뱅뱅’(Mr. BangBang)으로 활동 중인 6인조 걸 그룹 달샤벳이 팬 사인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달샤벳은 지난 24일 6시 30분부터 2시간여 동안 김포공항 롯데몰 썬큰광장에서 첫 정규앨범 ‘뱅뱅’(BangBang) 발매기념 사인회를 열고 팬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날 달샤벳은 팬들을 위해 정성스러운 사인과 시종일관 밝은 미소를 선보이며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소속사 해피페이스 엔터테인먼트는 “이번 사인회에서는 학생 팬부터 삼촌 팬들까지 성별과 나이를 불문하고 다양한 연령층의 많은 팬이 모여 달샤벳의 인기를 실감케 했으며, 팬들은 사인회가 끝날 때까지 자리를 지키며 뜨거운 응원을 보내 눈길을 끌었다”고 전했다.

달샤벳은 “오랜만에 팬들과 무대가 아닌 야외에서 만나 시간 가는 줄 모를 정도로 즐거웠다. 데뷔 때부터 항상 변함없는 사랑 보내주셔서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타이틀곡 ‘미스터 뱅뱅’으로 열심히 활동할 테니 더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달샤벳은 24일 서울 김포를 시작으로 28일 부산 서면, 30일 서울 용산, 7월 1일 경기도 일산에서 첫 정규앨범 발매기념 사인회를 이어간다.

사진=해피페이스 엔터테인먼트

국민일보 쿠키뉴스 유명준 기자 neocross@kukimedia.co.kr / 트위터 @neocross96
유명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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