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후!불!패!탐사단’은 기존의 노인복지관, 노인권익, 대한민국사회봉사단, 시니어 커뮤니티 등을 통해 적극적인 사회참여 활동을 해온 어르신들을 중심으로 운영된다.
탐사단은 발대식을 시작으로 올해 말까지 6개월간 활동 하게 되며 오리엔테이션 이후 3차에 걸친 정책 간담회를 통해 고령사회 정책에 대한 의견을 자유롭게 개진하는 시간을 갖게 된다.
복지부는 실질적인 수혜자인 동시에 정책에 대한 관심이 매우 높은 탐사단원으로부터 의견과 자문을 받아 체감도 높은 고령사회 정책을 개발할 예정이다.
이재용 복지부 고령사회정책과 과장은 “노후불패 탐사단을 통해 정책을 경험하고 있는 어르신의 이야기를 직접 들고 다양한 의견들을 신속하게 정책에 반영해 정책에 대한 국민 체감도를 높여나가겠다”고 말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장윤형 기자 vitamin@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