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연예] 연예계 관계자와 열애설에 휩싸인 미스코리아 출신 배우 이하늬 측이 “사실이 아니다”라며 반박했다.
9일 오전 이하늬 소속사 관계자는 쿠키뉴스와의 통화에서 “보도된 내용은 사실이 아니다”라며 “곧 공식입장을 정리해서 보도자료를 배포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한 매체는 이하늬가 두 살 연상의 연예계 관련 업계에 몸담고 있는 이 모씨와의 데이트 장면을 포착하며 두 사람이 2년째 열애중이라고 보도했다. 이하늬는 최근 영화 ‘나는 왕이로소이다’ VIP시사회에 이 모씨를 초대한 것으로 알려졌고, 교회와 영화관 등지에서 다정하게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
서울대 출신 연예인으로 유명한 이하늬는 2006년 미스코리아 진으로 당선되며 데뷔했다. 최근 영화 ‘연가시’와 ‘나는 왕이로소이다’에 출연하며 활발한 연기 활동을 보이고 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두정아 기자 violin80@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