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건강] 김안과병원은 개원 50주년을 맞이해 50년 동안의 병원 발전사를 담은 ‘김안과병원 50년사’를 발간했다고 23일 밝혔다.

‘김안과병원 50년사’에는 병원통사, 이사장 및 병원장 특별인터뷰, 역대 원장 인터뷰, 현 부서소개, 주요 통계 및 화보 등이 포함돼 있다.

1962년 안과의사 김희수박사가 서울 영등포에 설립한 김안과병원은 개원과 동시에 1년 365일, 24시간 진료라는 당시로서는 파격적인 진료시스템을 구축해 환자중심 의료의 시작을 알렸다.

손용호 김안과병원 원장은 “발간된 책은 김안과병원의 발전사와 향후 비전을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제작됐다”며 “김안과병원의 또 다른 성장 지침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김성지 기자 ohappy@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