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건강] 모커리한방병원이 ‘제6회 대한민국보건산업대상 한방의료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대한민국보건산업대상은 매년 우리나라 보건산업 발전에 공로가 큰 기업, 기관, 개인을 발굴해 표창함으로써 보건산업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확산하기 위해 제정했다. 보건산업최고경영자회의가 주최하고 보건복지부, 식품의약품안전청,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후원하는 정부 공식표창이다.
모커리한방병원은 의료진 1인당 1시간에 4명만 진료하는 진료시스템을 도입, 충분한 치료와 설명을 통해 환자의 증상이나 상태를 정확히 파악하고 판단해 치료하는 등 환자의 만족도를 높여왔다.
김기옥 모커리한방병원 병원장은 “앞으로도 환자들에게 자세한 설명과 충분한 치료 등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해 환자가 만족하는 병원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 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박주호 기자 epi0212@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