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연예] 배우 연정훈이 부상 투혼으로 발휘했다.
연정훈은 케이블 채널 OCN ‘뱀파이어 검사 2’ 촬영 중 발목 부상을 당했다. 야외에서 진행된 추격신을 찍는 중 발목을 다친 것. 하지만 연정훈은 자신의 부상으로 촬영이 지연될까봐 파스와 얼음찜질에 의존한 채로 촬영에 임한 것으로 알려졌다.
방송 관계자는 “연정훈은 시즌1때 보다 다양한 액션을 선보이는데 대역 없이 소화하고 있다”며 “이번 추격신에서도 대역 없이 창문에서 뛰어내리다 발목을 접 질러 스태프 모두 안타까워하고 있다”고 전했다.
‘뱀파이어 검사2’는 9일 밤 11시 첫 방송된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유명준 기자 neocross@kukimedia.co.kr / 트위터 @neocross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