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스, 데뷔 100일 맞이 팬미팅 개최…“빅스의 품격”

빅스, 데뷔 100일 맞이 팬미팅 개최…“빅스의 품격”

기사승인 2012-09-03 10:31:01

[쿠키 연예] 지난 5월 24일 데뷔한 보이 그룹 빅스(VIXX)가 데뷔 100일 맞아 팬미팅을 개최했다.

데뷔곡 ‘슈퍼 히어로’(SUPER HERO)로 가요계에 도전장을 내민 빅스는 지난달 31일 데뷔 100일 맞아, 다음 날은 9월 1일 드라마 ‘신사의 품격’에서 장동건과 김하늘의 에피소드 촬영장소로 유명해진 망고식스에서 66명의 팬들과 만났다. 갑작스러운 팬미팅 공지에도 불구하고 국내는 물론 일본, 대만, 홍콩등에서 400여명이 참가신청을 하여, 당첨자 선정부터 치열했다는 후문이다.

‘팬들과 함께하는, 팬들을 위한 팬미팅’ 이라는 말 그 이하의 그 이상의 표현이 따로 필요치 않았던 빅스의 데뷔 100일기념 팬미팅은 2시간가량 진행되었으며 팬들과 함께하는 스피드 게임, 포토타임, 팬클럽명 투표, 11:1대화의 장 등 최고의 팬서비스로 구성됐다.

빅스는 “앞으로도 팬들과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자리를 자주 가지고 싶다. 감사하고 또 행복한 하루가 되었다”며 소감을 전했다.

빅스는 두번째 싱글 ‘록 유어 바디’(Rock Ur Body)로 활발하게 활동중이다.

사진=젤리피쉬

국민일보 쿠키뉴스 유명준 기자 neocross@kukimedia.co.kr / 트위터 @neocross96
유명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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