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연예] 오는 15일 인천에서 개최 예정이었던 코리안 뮤직 웨이브(KOREAN MUSIC WAVE)가 제작비 사정으로 취소됐다.
HH 컴퍼니는 8일 “9월 15일 오후 7시로 예정되어있던 코리안 뮤직 웨이브가 제작비 확보에 대한 어려움으로 자금 결제 약속을 지키지 못했고 이로 인한 더 큰 피해를 막기 위해 행사 취소를 결정하게 되었습니다”라고 전했다.
이어 “공연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전 직원이 최선을 다하였지만 불가피한 상황에 의하여 어쩔 수 없이 취소 결정을 내릴 수밖에 없었던 점 정말 죄송하게 생각합니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에는 슈퍼주니어, 카라, 틴탑, 포미닛, 에프티아일랜드 등이 출연할 것으로 전해져 국내외 케이팝(K-POP)팬들의 많은 관심을 받아왔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유명준 기자 neocross@kukimedia.co.kr / 트위터 @neocross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