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연예] SBS ‘기적의 오디션’ 톱12까지 오른 김난아가 걸 그룹 멤버로 데뷔, 본격적인 연예 활동에 나선다.
‘기적의 오디션’ 당시 김난아는 따로 연기학원을 다닌 적도 없고, 오디션 경력이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톱12까지 올라 주위를 놀라게 했다. 특히 배우 이미숙에게 호된 질책과 더불어 극찬을 같이 받는 등 관심을 모았었다.
김난아 탈락 후, 일각에서는 연기자로서 새롭게 연예계 데뷔할 것이 예상됐다. 그러나 김난아는 신예 걸 그룹 비비드 걸(Bbde Girl)로 데뷔, 가수로서 먼저 첫발을 내딛을 예정이다.
한편 비비드 걸은 현재 구성 및 데뷔 일정은 확실히 알려지지 않았고, 차례차례 멤버들을 공개할 예정이다.
사진=빅스타 엔터테인먼트
국민일보 쿠키뉴스 유명준 기자 neocross@kukimedia.co.kr / 트위터 @neocross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