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비비드 걸, 그룹 사진 첫 공개…‘평균 키 165m 자랑’

신예 비비드 걸, 그룹 사진 첫 공개…‘평균 키 165m 자랑’

기사승인 2012-09-17 10:56:01

[쿠키 연예] 신예 걸 그룹 비비드 걸(Bbde Girl)의 전체 멤버들의 모습이 들어간 사진을 공개하며 본격적인 데뷔 행보에 나섰다.

난아, 크리스티, 손하나, 이세, 유린, 리브로 구성된 비비드 걸은 앞서 난아가 SBS ‘기적의 오디션’ 톱 12 출신이라는 사실과 크리스티가 ‘2010 남아공 월드컵’ 당시 ‘BBC녀’로 유명세를 치룬 것이 알려지면서 화제가 됐었다.

특히 이번에 소속사인 빅스타 엔터테인먼트는 사진과 함께 ‘깔창과 힐 없이도 우월한 큰 키 자랑’이라는 제목을 붙여 눈길을 끌었는데, 이는 멤버 4명이 키가 168cm, 그 외 멤버들이 167cm, 161cm로 평균 키 165cm임에 기인한 것이다.

현재 걸 그룹 중 최장신인 나인뮤지스(171cm)을 비롯해 달샤벳(169cm), 애프터스쿨(168cm) 등 일부를 제외하고는 대부분 힐 등으로 작은 키를 커버하고 있는 상황에서 비비드 걸의 대부분 멤버가 이를 상회한다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한편 멤버들의 모습을 모두 공개한 비비드 걸은 싱글 앨범 ‘까불다가’라는 타이틀곡을 곧 발표한 후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사진=빅스타 엔터테인먼트

국민일보 쿠키뉴스 유명준 기자 neocross@kukimedia.co.kr / 트위터 @neocross96
유명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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