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수는 다리를 마비시킨 쥐에게 프레닐화 플라보노이드 화합물이 섞인 먹이를 약 2주간 투여한 결과, 보통 식단을 먹인 쥐에 비해 근육량의 감소가 억제됐다고 밝혔다.
또한, 쥐의 마비된 다리에는 프레닐화 플라보노이드 성분이 일반 플라보노이드보다 약 10배 이상 더 축적효과가 나타나 근육 위축 예방을 유지시키는 것으로 확인됐다.
하지만, 테라오 교수는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사람이 효과를 보기위해서는 하루 맥주 83~2만 리터를 마셔야 한다”며 “오로지 맥주만으로는 이런 효과를 보기 어렵다” 설명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제휴사 / 메디칼트리뷴 송정현 기자 jhsong@medical-tribun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