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효신 효과’…‘시월에’ 인터파크 예매율 1위

‘박효신 효과’…‘시월에’ 인터파크 예매율 1위

기사승인 2012-09-26 14:46:01
[쿠키 연예] 박효신의 ‘시월에’ 합류 소식이 알려진 후 예매율이 1위를 차지했다.

박효신의 ‘시월에’ 참여는 제대 후 첫 공식 일정인지라 팬들은 물론 가요계의 관심도 뜨거운 상황. 이런 관심은 실제로 예매율로도 이어졌다. 현재 ‘시월에’ 주요 예매처인 인터파크 콘서트 부분 일간 차트에 ‘시월에’가 1위로 랭킹되었다. 이는 전날 대비 5위 상승한 수치로 ‘박효신’ 효과를 제대로 보여주고 있다.

국내 최초 브랜드 콘서트 ‘시월에 눈내리는 마을’이 13년 만에 감성 페스티벌로 거듭난 ‘시월에’는 최근 브라운아이드소울과 박효신, 서인국, 허각, 백지영 등 가요계 중심에 선 아티스트 총 11팀이 대거 합류하며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오는 10월 13일부터 14일 양일간 난지한강공원에서 대규모 감성 뮤직 페스티벌을 펼칠 ‘2012 시월에’는 오는 9월 27일 또 한번의 추가 라인업을 예고하며 풍성한 음악 축제를 기대케하고 있다.

현재 13일 라인업으로는 브라운아이드소울, 다이나믹듀오&사이먼디, 포맨, 서인국, 백지영, 아이투아이가 확정되었으며 14일로는 박효신, 리쌍&정인, 케이윌, 허각, 주니엘이 무대에 설 예정이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유명준 기자 neocross@kukimedia.co.kr / 트위터 @neocross96
유명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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