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티 페리 전 남친 자니 루이스, 노인 살해하고 자신도…

케이티 페리 전 남친 자니 루이스, 노인 살해하고 자신도…

기사승인 2012-09-28 15:28:01
[쿠키 문화] 팝스타 케이티 페리의 전 남자친구인 배우 자니 루이스가 이웃 노인을 살해하고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고 미국 언론들이 2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루이스는 지난 26일 미국 로스앤젤레스 자택 외부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루이스의 자택에서는 70대 이웃 노인도 숨진 채 발견됐다. 루이스는 사망 당시 약물 복용 상태였으며 노인을 살해한 유력 용의자로 지목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끔찍한 비극이 일어났다. 루이스는 계단이나 발코니 혹은 지붕에서 떨어진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루이스는 미국 FX네트웍스의 인기 드라마 ‘썬즈 오브 아나키’에 출연중이다. 페리와 2006년 교제하다 1년6개월 만에 결별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팀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