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연예] SBS 대기획 ‘대풍수’의 주축배우들이 추석을 앞두고 시청자들께 한가위 인사를 올렸다.
지성, 지진희, 송창의, 김소연, 이윤지 5명의 배우들은 대풍수 출연복장을 곱게 차려입고 시청자들께 인사를 전한 것이다.
해인역 김소연과 반야역 이윤지는 화려하고 아름다운 맵시를 뽐내며 가족들과 함께 풍성한 명절 보내실 것을 기원했고, 지성과 송창의도 극중 복장을 깔끔하게 차려입고 가족과 함께 즐거운 명절 보내시길 기원했다. 마지막으로 지진희는 장수 복장을 한 채 멋지게 추석 인사를 올렸다.
‘대풍수’는 고려말 조선초 왕조교체기를 배경으로 조선 건국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재조명하는 드라마로 조선이 건국되는 과정에서
''킹메이커''역할을 했던 도사들의 활약을 흥미진진하게 다룰 예정이다. 오는 10월 10일 첫 방송.
국민일보 쿠키뉴스 유명준 기자 neocross@kukimedia.co.kr / 트위터 @neocross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