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건강] 명지병원은 ‘유방암 예방의 달’을 맞아 오는 15일 오후 1시부터 병원 암통합치유센터 갤러리에서 ‘2012 Pink Tour 유방건강강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2012 Pink Tour 유방건강강좌’는 유방암 환자와 가족, 지역 주민들에게 예방부터 수술과 치료, 재활까지 유방암 전 분야에 대한 정보를 알기 쉽게 전달해 유방암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전달할 예정이다.

강좌는 외과 김완성 교수의 ‘유방조기검진과 예방법’, 재활의학과 이상철 교수의 ‘유방 수술 후 림프부종의 예방치료’,
외과 신혁재 교수의 ‘유방암의 항암 표적 치료와 호르몬치료’, 방사선종양학과 오도훈 교수의 ‘유방암의 방사선 치료’ 등이 마련된다.

‘암 예방을 위한 건강식단’과 ‘암 예방을 위한 관리’ 등에 대한 정보도 제공한다. 참가 신청 없이 누구나 참석 가능하다(문의 031-810-6890). 국민일보 쿠키뉴스 김성지 기자 ohappy@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