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건강] 한양대구리병원과 한양대학교 의과대학은 지난 12일 경기 동북부 지역 의료의 균형 발전과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2012년 교수연수회’를 개최했다.
이날 연수회는 박훤겸 기획실장의 발표 이후 구리 지역주민들의 진료 편의를 위한 신관신축과 조직개편 후 변화, 향후 병원의 발전 계획 등에 대한 논의가 있었다.
김순길 원장은 “한양대구리병원은 직장인들을 위한 토요일 전면진료, 지역 주민들을 위한 무료 건강강좌와 검진 등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오늘 이 자리가 많은 정보 교류와 지역 주민의 건강 증진을 위한 논의의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김성지 기자 ohappy@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