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앤빛 강남밝은세상안과, 나눔장터 참여로 따뜻한 온정 나눠

비앤빛 강남밝은세상안과, 나눔장터 참여로 따뜻한 온정 나눠

기사승인 2012-10-15 16:27:00

[쿠키 건강] 비앤빛 강남밝은세상안과가 나눔 실천과 더불어 사는 사회 실현을 위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비앤빛 강남밝은세상안과는 지난 14일 상암동 월드컵경기장 북측 광장에서 열린 국내 최대 규모 벼룩시장인 ‘2012 위아자 나눔장터’에 참여해 기업장터를 운영했다. 기업장터는 기업 임직원들이 기증한 생활용품과 기업체의 생산품을 무상으로 기증해 판매하고 수익금을 아름다운 가게에 기부하는 코너다.

비앤빛안과는 원장단과 임직원이 기증한 도서, 의류, 생활용품과 시력교정술을 받은 고객들이 기증한 안경테 등 모두 1000여점의 물품을 판매했다. 판매된 물품 중에서는 영화배우 정준호, 이하정 부부와 강남밝은세상안과 원장단이 함께 녹음에 참여한 ‘비앤빛 보이시나요’ 캠페인 명작동화 11선 음성책이 눈길을 끌었다. 이날 기업장터에서 판매한 수익금은 모두 저소득층 아동의 교육, 복지, 건강을 위해 전액 기부됐다.

김진국 비앤빛 강남밝은세상안과 대표원장은 “기부와 나눔의 문화의식은 사회를 따뜻하게 변화시키는 원동력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더불어 사는 온정 넘치는 사회를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김성지 기자 ohappy@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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