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연예] 역대 최고 수위의 파격 뮤직비디오를 예고하고 있는 현아의 신곡 ‘아이스크림’의 티저 영상이 15세 이상 관람가능 판정을 받았다.

19일 공개된 ‘아이스크림’ 티저 영상은 ‘전신 타투남’과 현아의 모습을 시작으로 거품 안에서 헤엄치는 듯 한 모습 등 지금까지 보여줬던 모습과는 확연히 섹시함이 강조된 모습이다. 이 때문에 뮤직비디오 본편 영상이 어떻게 나올 지에 대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큐브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아직 뮤직비디오 본편이 나오지 않아 확실하지는 않지만, 19세 이상까지도 고민하고 있다”며 “그러나 심의 때문에 해당 뮤직비디오를 수정하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아이스크림’은 중독성강한 멜로디와 귀에 착착 감기는 래핑과 어우러진 힙합사운드가 돋보이는 곡으로 메가 히트 작곡가 용감한형제, 코끼리왕국이 현아와의 독특한 앙상블을 만들어냈다.

현아의 ‘아이스크림’을 비롯한 솔로 미니 2집 음반은 22일 전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유명준 기자 neocross@kukimedia.co.kr / 트위터 @neocross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