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백병원은 대한소화기내시경연구재단과 대한소화기내시경학회에서 공동 주관한 인증평가에서 인력평가, 시설 및 장비평가, 과정평가, 성과지표평가, 감염 및 소독 평가 등 모든 항목에서 우수 평가를 받았다.
박시영 원장은 “이번 인증은 내시경과 관련돼 제공되는 의료서비스 전 과정에서 환자의 안전과 적정수준의 질을 달성했다는 것을 의미한다”며 “인증을 계기로 더욱 의료의 질을 향상시켜 환자가 믿고 치료받을 수 있는 진료환경을 만드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김성지 기자 ohappy@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