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연예] 배우 유인영이 새 소속사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윌엔터테인먼트(대표 손지현)는 1일 오전 “유인영과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라며 “다양한 분야에 도전하며 자신만의 확실한 색깔을 만들어 나가고 있는 유인영의 매력을 살려 국내는 물론 해외까지 활동영역을 넓혀 갈 수 있게 체계적인 관리 시스템과 더불어 전문화된 매니지먼트 시스템으로 활동에 아낌없는 지원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유인영은 CF모델로 데뷔해 영화 ‘강적’을 시작으로 드라마 ‘미우나 고우나’ ‘내 사랑 금지옥엽’ ‘신이라 불리우는 사나이’ ‘바보엄마’ 등에 출연하며 개성 강한 연기를 선보여 왔다.
유인영은 “새로운 식구들과 함께 새롭게 시작하는 만큼 다양한 모습들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아 큰 기대가 된다. 앞으로 더욱 활발한 활동을 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며 소감을 전했다.
한편, 유인영이 전속계약을 맺은 윌엔터테인먼트는 음원 서비스업체 소리바다의 자회사로, 배우 이지아와 류수영, 왕빛나, 최성국 등이 소속돼 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두정아 기자 violin80@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