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건강] 이대목동병원은 소아청소년과 홍영미(사진)·김혜순 교수팀이 지난달 19일 개최된 대한소아과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한국심장재단 우수 논문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홍영미 교수팀은 ‘고등학교 비만 청소년의 특징: 복부 지방, 경동맥 내막두께’ 라는 주제의 논문으로 대한소아과학회에서 발표된 논문 중 우수한 논문에 주어지는 ‘한국심장재단 우수 논문상’을 수상하게 됐다.
홍영미 교수는 소아심장질환의 권위자로 소아심장학회, 심장학회, 소아고혈압연구회, 가와사키병 연구회 등 관련 학회에서 활동을 펼치며 연구 성과를 인정받고 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김성지 기자 ohappy@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