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건강] 일산백병원은 가정의학과 양윤준 교수(사진)가 세계 3대 인명사전인 마르퀴즈 후즈 후 30주년 특별호에 등재됐다고 6일 밝혔다.
양윤준 교수는 가정의학, 스포츠의학, 스트레스의학, 건강증진의학 전문가로 국민건강영양조사 및 청소년 건강행태조사 자문위원, 질병관리본부 주간 ‘건강과 질병’ 자문위원 등 국민건강증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양 교수는 대한가정의학회 학술이사, 대한스포츠의학회 부회장 및 간행위원장, 대한스트레스의학회 부회장, 대한임상건강증진의학회 전문이사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마르퀴스 후즈후는 미국인명정보기관(ABI), 영국 케임브리지 국제인명센터(IBC)와 함께 세계 3대 인명사전으로, 매년 과학, 공학, 문화, 예술 등 각 분야의 저명인사와 지도자를 선정해 업적과 이력을 소개한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김성지 기자 ohappy@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