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문화] 양악수술 후 몰라보게 달라진 얼굴로 화제가 된 배우 윤현숙이 심경을 털어놨다.
윤현숙은 3일 자신의 미니홈피에 “오늘 우연히 컴퓨터를 켜니 내 기사가 있었다”며 “물론 그 밑에 많은 악플이 있지만, 나에게 여러분들이 써주신 응원 글이 참 고맙다”고 글을 올렸다.
이어 “오랜 턱관절의 고통에서 벗어나 좀 더 멋진 외모까지 만족하고 있다. 하지만 외모만이 아닌 마음이나 생각도 좀 더 아름답고 성숙한 윤현숙이 되려고 한다. 지금처럼 사랑으로 지켜봐달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오전 양악수술 이후 몰라보게 달라진 윤현숙의 모습을 담은 사진이 3일 서울의 한 성형외과 사이트에 공개되며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 속 윤현숙은 과거와는 달리 청순하고 단아한 이미지를 드러내며 동안 미모를 과시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두정아 기자 violin80@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