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연예] 오는 22일 방송되는 KBS ‘연예대상’ MC에 미쓰에이의 수지와 방송인 신동엽, 이지애 아나운서가 낙점됐다.
KBS 측은 4일 “‘연예대상’ MC에 수지와 신동엽, 이지애 아나운서가 발탁됐다”고 밝혔다.
지난해 ‘연예대상’은 신동엽, 이지애 아나운서와 함께 소녀시대의 윤아가 MC로 나선 바 있다. 올해 KBS 예능 프로 ‘청춘불패2’와 드라마 ‘빅’에 출연하며 큰 두각을 보였던 수지는 윤아에 이어 여성 아이돌 멤버로서 ‘연예대상’ 시상식을 빛내게 됐다.
‘연예대상’은 한해 동안 예능 프로그램을 빛낸 주역을 선정하는 시상식으로, 대상과 최우수상, 신인상 등 17개 부문에 거쳐 수상작(작)을 가린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두정아 기자 violin80@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