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연예] KBS 주말드라마 ‘내 딸 서영이’에 출연 중인 배우 박해진이 직접 디자인한 쥬얼리를 출시한다.



지난 2010년 일본에서 자신의 이니셜을 딴 ‘PHJ KISS’라는 쥬얼리 브랜드를 런칭한 박해진은 오는 24일 크리스마스 시즌 한정판 쥬얼리 상품을 출시하기로 했다.

이번 2012년 크리스마스 시즌 한정판 쥬얼리는 박해진의 디자이너 실력을 유감없이 보여주는 기대작으로, 2011년 일본 쥬얼리 박람회에서 디자이너들과
어깨를 나란히 했던 실력을 다시 한 번 과시할 예정이다.

또한 박해진은 오는 16일 일본 도쿄에서 크리스마스 팬 미팅을 열고, 오랜만에 일본 팬들을 만날 계획이다.

한편, 박해진은 ‘내 딸 서영이’에서 서영(이보영)의 이란성 쌍둥이 상우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두정아 기자 violin80@kukimedia.co.kr